성남시 분당제생병원 퇴원 68세 여성 '확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1명 더 추가돼 모두 41명으로 늘어났다.
성남시는 이날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 4단지에 거주하는 68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82병동 퇴원자"라고 밝혔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전날에도 광주시 쌍련동에 거주하는 82병동 간호조무사(36·여)와 분당구 정자동에 거주하는 간호사(28·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22일 오전 현재 모두 41명이 됐다. 거주지별로는 성남시 16명, 타 지역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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