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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북구청 '코로나19' 27일 확진자 추가, 영국에서 입국한 98년생 여자

  • ▲ 성북구청 제공

    서울 성북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성북구청은 27일 오후 '코로나19' 성북구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6번째 확진자는 26일(목) 영국에서 입국한 종암동에 거주하는 98년생 여자로, 성북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27일(금) 오늘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 ▲ 성북구청 제공

    성북구청은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방역반을 긴급 투입하여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했으며, 밀접 접촉자의 검사 또한 즉각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 동선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업소명은 접촉자가 있을 경우에만 공개하고, 접촉자가 없을 경우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